마카오, 2014년 전체 GGR 2.5% 감소
마카오, 2014년 전체 GGR 2.5% 감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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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클레이즈 리서치는 마카오의 2014년 전체 카지노 게임 총매출(GGR)이 2013년에 비해 2.5%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.
이 추정치는 12월 GGR이 전년 동기 대비 30% 감소할 것이라는 예측을 기반으로 합니다. 웰스파고 증권 LLC는 월요일에 12월에도 비슷한 전망을 발표했습니다.
바클레이의 연간 추정치가 맞다면, 2004년 스탠리 호흥선의 비즈니스 제국에서 독립한 최초의 카지노가 마카오에 문을 연 이후 연간 GGR이 감소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. 2013년에는 GGR이 18.6% 증가했습니다. 그 10년 동안 연평균 성장률은 9.7%였던 2009년을 제외하면 항상 10%를 넘었지만 이듬해에는 57.8%로 치솟았습니다.
시의 게임 규제 기관인 게임 검사 및 조정국의 데이터에 따르면 2014년 첫 11개월 동안의 GGR은 전년 동기 대비 0.3% 증가한 3,282억 달러(411억 달러)에 불과했습니다.
바클레이즈는 가까운 시일 내에 월별 GGR 감소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며, 2015년 중반에야 성장이 재개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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